‘임의탈퇴’ 롯데 신인 정도웅, “야구 쉬고 싶다는 본인 뜻 존중”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임의탈퇴’ 롯데 신인 정도웅, “야구 쉬고 싶다는 본인 뜻 존중”

K실장 0 2113 0
롯데 자이언츠가 2020 신인 내야수 정도웅을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했다. “야구를 잠시 떠나있고 싶다”는 본인 의사를 구단이 받아들여 이뤄진 결정이다.
 
롯데는 7월 1일 내야수 정도웅을 임의탈퇴 선수로 전환했다. 정도웅은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020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지명으로 올해 입단한 신인 선수. 갓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가 임의탈퇴 신분이 되는 경우가 흔치 않고, 최근 지성준 논란이 겹친 가운데 구단이 별도로 임의탈퇴 사유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취재 결과 정도웅의 임의탈퇴는 잠시 야구를 쉬고 싶다는 선수의 뜻에 따른 결정으로 확인됐다. 롯데 홍보팀 관계자는 “정도웅 선수가 최근 구단과 면담에서 ‘야구가 생각한 대로 잘 되지 않고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는다. 잠시 야구를 떠나 야구 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 구단도 선수 뜻을 존중해 임의탈퇴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알렸다. 일부 팬 사이에서 거론되는 다른 문제는 전혀 없었다는 게 롯데의 입장이다.
 
정도웅은 광주일고 시절 외야수와 유격수를 오가며 강한 어깨와 수비력, 파워를 겸비한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선수다. 그러나 입단 첫해인 올해 1군은 물론 아직 퓨처스리그에서도 1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롯데 관계자는 “앞서 LG에서 임의탈퇴로 전환한 임지섭과 같은 사례라고 보면 된다.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머리를 식히고 마음을 다잡은 뒤 다시 돌아와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