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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 고비 넘었다' 손흥민,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 선정...17일 시상식


[오피셜] '한 고비 넘었다' 손흥민,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 선정...17일 시상식
손흥민이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개최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한국시간) 푸스카스상을 비롯한 FIFA 풋볼 어워드 수상 최종 후보를 선정해 공개했다. FIFA 풋볼 어워즈는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FIFA 본부에서 가상 TV 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현지시간 오는 17일에 진행된다.
관심을 모았던 푸스카스상 부분에는 손흥민이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7일, 번리와의 16라운드 홈경기에서 약 75미터를 단독 질주한 끝에 환상골을 터트렸다. 당시 손흥민의 골은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된 바 있다.
손흥민과 함께 수아레스, 우루과이의 아라스케타가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다. 이 중 수아레스가 선보인 힐킥 골이 손흥민의 가장 큰 경쟁자로 손꼽힌다.
베스트 골키퍼 최종 후보 3인은 알리송, 노이어, 오블락이다. 남자 감독상 후보는 비엘사, 플릭, 클롭이며 남자 최우수 선수상 후보 3인은 호날두, 레반도프스키, 메시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여자 최우수 선수상 부분 후보였던 지소연은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되지 못했다.
손흥민이 최종 후보에 선정된 푸스카스상은 지난 한 해 동안 터진 골 중 최고의 골을 뽑는 상이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FIFA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팬투표 결과와 FIFA 레전드 투표가 합산되어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