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7
															
						'최고 147km' 홍건희, 두산 데뷔전 1이닝 퍼펙트
 K실장					
															
					
					0					
					
					2386
											
						
						0															
						
						
							2020.06.10 21:31
 K실장					
															
					
					0					
					
					2386
											
						
						0															
						
						
							2020.06.10 21:31						
					
				
홍건희(두산)이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홍건희는 1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5차전에 9회 등판했다.
지난 7일 두산은 KIA로부터 홍건희를 받고, 류지혁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파이어볼러에 대한 갈증이 홍건희의 영입으로 이어졌다.
곧바로 두산에 합류한 홍건희는 이날 첫 등판을 했다. 결과는 완벽했다. 총 9개의 공을 던진 가운데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가 나왔고, 슬라이더를 섞었다.
두산 데뷔전은 성공적이었다. 9-1로 앞선 9회 첫 타석에서 김태군을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뒤 김태진을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다. 이어 김찬형까지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1이닝을 퍼펙트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