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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베스 없는 테베스팀..."루니-메시-호날두 쓰리톱에 나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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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스 없는 테베스팀..."루니-메시-호날두 쓰리톱에 나는 벤치"
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카를로스 테베스는 커리어 동안 함께 뛴 베스트 11을 선정하며 자신을 선발 명단서 제외했다"고 보도했다.
테베스는 웨스트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유벤투스 등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선수다. 그는 중국을 걸쳐 아르헨티나의 고향팀 보카 주니어스에게 말년을 보내고 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테베스는 자신과 함께 뛴 선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재미있게도 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자신을 벤치로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테베스의 베스트 11서 수비 라인은 화려했다. 골키퍼는 잔루이지 부폰, 포백은 패트릭 에브라-리오 퍼디난드-가브리엘 에인세-휴고 이브라가 구성했다.
중원도 든든했다. 폴 스콜스-안드레아 피를로에 폴 포그바가 테베즈의 베스트 11로 선정됐다.
특히 대단한 것은 공격진. 그를 제치고 선발 공격수를 차지한 선수는 웨인 루니 - 리오넬 메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자신의 베스트 11 선발서 스스로를 제외한 테베스는 "내가 은퇴 경기를 한다면 저런 베스트 11을 보고 싶다. 어쩔 수 없이 나는 벤치에 있을 것"이라고 미소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