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대패' 지단 감독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모두 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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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패' 지단 감독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모두 내 책임"

H실장 0 2242 0

'1-4 대패' 지단 감독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모두 내 책임"


지네딘 지단 감독조차 이해하기 힘든 경기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 1-4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에서 카림 벤제마를 중심으로 마르코스 아센시오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는 이스코, 페데리코 발베르데, 루카 모드리치가 호흡을 맞췄다.


선제골은 레알 마드리드의 몫이었다. 전반 23분 마르셀로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계속된 실수에 무너졌다. 전반 28분 루카스 바스케스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카를로스 솔레르는 VAR 판독에 따른 두 차례 시도 후 동점골을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는 꼬였다. 전반 추가시간 라파엘 바란의 자책골로 역전을 허용했고, 후반 초반 두 차례 페널티킥을 내주며 무너졌다. 발렌시아의 솔레르는 페널티킥으로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 굴욕적인 일이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지단 감독은 "이 경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면서 "3개의 페널티킥과 1개의 자책골로 모든 일이 일어났다. 우리의 선제골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고, 우리 역시 우리가 하려는 것을 바꿔야 했다. 모든 일이 한 번에 일어난 날이다"고 총평했다.


발렌시아가 기록한 4골에 대해 모두 VAR 판정이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지단 감독은 "나는 심판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고 판정 문제를 언급하지 않았다. 오히려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지단 감독은 "발렌시아가 전술적으로 더 나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해결책을 찾아야 할 사람은 나였기 때문에 비난은 내가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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