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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마네-더 브라위너, 리버풀-맨시티 통합 베스트11 공개


살라-마네-더 브라위너, 리버풀-맨시티 통합 베스트11 공개
빅매치를 앞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서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갖는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최근 2년간 프리미어리그 1, 2위를 양분한 팀이다. 올 시즌 초반 분위기는 리버풀이 7경기 5승 1무 1패로, 맨시티(6경기 3승 2무 1패)보다 좋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인 스포츠몰은 7일 리버풀과 맨시티의 혼합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리버풀 선수가 7명, 맨시티 선수는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방 스리톱엔 리버풀이 자랑하는 윙어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맨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위치했다. 중원 3자리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조던 헨더슨,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상 리버풀)이 차지했다.
포백 수비진엔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아이메릭 라포르테, 루벤 디아스(이상 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자리했고, 골문은 알리송 베커(이상 리버풀)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