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특급 도우미' 케인, 올 시즌 90분당 도움 1위...완벽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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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의 특급 도우미' 케인, 올 시즌 90분당 도움 1위...완벽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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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의 특급 도우미' 케인, 올 시즌 90분당 도움 1위...완벽한 진화!


 올 시즌 초반 해리 케인이 리그 도움 선두에 올라있다. 최전방 공격수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인상적인 기록이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4점으로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토트넘이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랄라나가 케인에게 반칙을 범했고, 비디오판독(VAR) 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케인은 직접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초반 브라이튼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0분 램프티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토트넘은 로 셀소를 투입한 뒤 후반 25분에는 베일까지 출전시켰다.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베일은 투입 3분 만에 레길론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밀어 넣었다.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돌아온 베일의 복귀골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케인은 EPL에서 149호골을 신고하며 역대 득점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9위는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뛴 경험이 있는 마이클 오언(150골)이며 EPL 역대 최다 득점자는 앨런 시어러(260골)이다.


케인의 득점 기록은 분명히 잉글랜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올 시즌 현재 EPL 7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고 있지만 더 관심을 끄는 것은 어시스트다. 무려 8도움. 존 맥긴, 잭 그릴리쉬(이상 아스톤 빌라)보다 4개 앞선 리그 도움 단독 1위다.


또한 90분당 수치로 봤을 때도 1.27개의 어시스트를 생산하고 있다. 올 시즌 EPL이 개막한 뒤 모든 선수를 통틀어 가장 높다. 지난 시즌 도움왕(20도움)을 차지했던 케빈 더 브라위너는 90분당 0.64도움이었다. 4도움을 기록했던 앤디 캐롤도 출전 시간에 비례하면 90분당 0.58도움이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즌 기록과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이후 득점력이 꾸준하게 부각됐던 케인이 올 시즌 인상적인 도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진화다.


특히 케인의 어시스트 기록 향상으로 득점 행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선수가 있다. 바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EPL에서 8골을 기록하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케인과 손흥민은 EPL에서 총 29골을 합작하며 역대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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