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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네이마르-살라-마네와 함께 1992년생 베스트11 선정


손흥민(토트넘)이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1992년생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992년생 축구 선수들로 꾸려진 전 세계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4-2-3-1 포메이션의 원톱 공격수로 당당히 포함됐다.
2선도 화려하다. 네이마르, 살라, 마네가 자리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축구 스타다. 살라와 마네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으로 리버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중원엔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와 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맹)가 위치했다. 둘 모두 오랜 시간 월드 클래스 중앙 미드필더로 인정 받는 선수들이다.
포백엔 다니엘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 스테판 더 프레이(인터 밀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알렉스 텔레스(포르투)가 이름을 올렸다. 골문은 알리송(리버풀)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