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호수비+홈런 3개' 삼성, 키움 꺾고 연승 김대우는 2년 만에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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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호수비+홈런 3개' 삼성, 키움 꺾고 연승 김대우는 2년 만에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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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11일 열린 대구 키움전을 6-3으로 승리했다. 3연전 중 1차전을 패했지만 2, 3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시즌 15승(18패)째를 따내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키움은 1승 뒤 연패에 빠지며 시즌 15패(18승)째를 기록했다.

선제점은 키움이 뽑았다. 2회초 선두타자 김혜성이 3루타를 때려낸 뒤 후속 전병우의 유격수 땅볼 때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삼성의 반격은 매서웠다. 곧바로 2회말 1사 후 이학주가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키움 선발 최원태의 시속 141㎞ 투심패스트볼(이하 투심)을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겼다. 2사 후 강민호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번엔 박해민이 우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이번에도 최원태의 시속 143㎞ 투심을 받아쳤다.

삼성은 5회초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박해민이 우전 안타 이후 도루에 성공해 무사 2루. 김상수의 2루수 땅볼 때 3루에 진루했다. 이어 박승규의 유격수 땅볼 때 김하성이 홈 송구를 선택했지만, 박혜민의 발이 더 빨랐다. 계속된 1사 1루에선 구자욱이 최원태의 시속 144㎞ 투심을 공략해 우측 펜스 밖으로 날렸다.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는 장면이었다. 키움은 6회 김혜성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삼성은 선발 김대우가 5이닝 4피안타 1실점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박해민이 3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2번 우익수로 나온 박승규는 타석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2회초와 3회초 연속 슈퍼 캐치로 초반 승기를 가져오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키움은 선발 최원태가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6실점하며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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