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NC 압도한 키움, 선발투수만 버티면 이길 수 있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1위 NC 압도한 키움, 선발투수만 버티면 이길 수 있다

K실장 0 1902 0

키움 히어로즈가 리그 1위 NC 다이노스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키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 1위 NC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냈기에 그 의미가 더 컸다. 김하성과 이정후가 홈런포를 가동했고 투수진은 3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NC 타선을 막았다.

최근 키움은 선발투수들이 무너지면서 일찌감치 경기 흐름을 내주는 경기가 많았다. 7월 들어 5이닝 이상 소화한 선발투수가 요키시와 이날 경기 브리검밖에 없을 정도로 선발투수들의 부진이 심각했다. 

손혁 감독은 “솔직히 선발투수들이 경기 초반부터 무너지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주전선수들의 체력이라도 아끼기 위해 경기에서 빼자니 팬들에게 너무 일찍 경기를 포기하는 것 같아 어렵고, 전력을 다해 쫓아가기도 힘들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선발투수만 버텨준다면 키움은 어떤 팀을 상대로도 쉽게 지지 않는 모습이다. 서건창-김하성-이정후-박병호로 이어지는 막강한 상위타선과 평균자책점 2위 불펜진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부상에서 돌아온 브리검이 2회초 노진혁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선취점을 내줬지만 5회까지 추가 실점없이 버텼다. 그러자 김하성과 이정후가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양현-김상수-안우진-조상우로 이어지는 필승조는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포수 타격방해로 박석민이 출루한 것을 제외하면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는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

키움은 아직까지 선발진에 대한 고민이 깊다. 브리검이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고 요키시가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거듭났지만 최원태-이승호-한현희로 이어지는 하위선발진은 아직 반등을 장담할 수 없다. 

선발진 안정은 남은 시즌 키움이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