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볼보 신형 세단 모델로 등장... 깔끔한 정장 수트핏

'손세이셔널' 손흥민(28·토트넘)이 정장 포스를 뽐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명 자동차 브랜드 볼보의 세단 신형 S90의 광고 모델로 등장한 모습이었다. 손흥민의 깔끔한 정장 수트핏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날 볼보 자동차 코리아는 유튜브를 통해 손흥민이 등장하는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이번에 공개된 차량을 운전하며 '남성미 배우'다운 포스를 풍겼다.

볼보 자동차 코리아에 따르면 사전계약 2500대를 기록한 이번 신형 S90은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과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한편 대한민국의 공격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다. 프리시즌에서 연거푸 골을 터뜨리는 등 상쾌하게 시즌 준비에 임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