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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꿈? 메시+슈퍼리그 유니폼 합성 '빅웃음'


신박한 꿈? 메시+슈퍼리그 유니폼 합성 '빅웃음'
리오넬 메시(33)가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해 유니폼을 입는다면 어떤 모습일까.
최근 중국 시나스포츠는 메시의 얼굴과 슈퍼리그 소속 각 구단 유니폼을 입은 모습의 합성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덥수록한 턱수염에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동일한 메시 얼굴에 16개 구단별로 유니폼만 바꿔 합성한 것이다.
각 구단별로 합성 포즈도 다양하다.
공을 옆구리에 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모습부터 팔장낀 포즈, 쌍따봉, 두팔 벌려 머플러를 보여주는 등 익살스러우면서도 유머스러운 메시의 합성 사진에 큰 웃음을 자아낸다.
합성 사진을 본 팬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몇몇 팬은 '개인적으로 산둥 루넝에 와도 좋다고 생각한다', '유니폼을 입으니 바르셀로나와 비슷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시가 이적을 선언한 후 세계 축구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메시는 지난달 말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의 영입 의사를 대외적으로 적극 알리면서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