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토요 감독 "내일은 롱 릴리버 필요 없었으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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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 "내일은 롱 릴리버 필요 없었으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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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 "내일은 롱 릴리버 필요 없었으면" [인터뷰]


이틀 연속 힘겨운 경기를 치른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이 마운드 운영에 대해 말했다.


몬토요는 17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경기를 2-13으로 크게 패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강타선을 상대로 좋은 투구를 하지 못했다. 불리한 카운트에서 제구를 제대로 못하면 이런 타선을 상대로 대가를 치르게 돼있다. 그게 지난 이틀간 벌어진 일"이라며 연이은 대패에 대해 말했다.


이날 토론토는 선발 태너 로어크가 4이닝 6피안타 4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하고 물러난 것을 시작으로 세 명의 투수가 7개의 피홈런을 얻어맞았다. 이틀간 무려 33점을 허용했다.


오랜만에 시리즈를 내주게 된 몬토요는 "모든 경기를 이기고 싶지만, 모두가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 알고 있었다"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로서 좀처럼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로어크에 대해서는 "지켜보겠다"며 포스트시즌 기용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몬토요는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내일 경기와 그 다음 더블헤더 이닝을 커버할 투수가 필요하다. 일단 (로비) 레이는 더블헤더중 한 경기 나온다. 두 번째 경기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마운드 운영이 "매일 매일 상황에 따라 결정됨"을 재차 강조했다.


결국은 선발과 롱 릴리버 모두 활용이 가능한 로스 스트리플링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다. 몬토요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겠다. 내일은 롱 릴리버가 필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한편, 선발 로어크는 "커브도 좋았고 체인지업도 좋았지만, 패스트볼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다음 초반부터 모든 구종을 상대 타자에게 보여주면서 나중에 불리해졌다. 불리한 카운트도 많았다"며 자신의 투구 내용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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