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대신 토트넘 간다…조 로돈, 이적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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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대신 토트넘 간다…조 로돈, 이적 임박했다

H실장 0 1949 0

레스터 대신 토트넘 간다…조 로돈, 이적 임박했다



토트넘이 수비수 보강에 성공할까.


영국 매체 'HITC'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스완지시티의 조 로돈이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에도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더 선'은 "레스터시티가 로돈과 계약하길 원한다. 레스터시티는 스완지시티가 1월까지 기다려주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럽 이적 시장은 마감이 됐지만 잉글랜드 내 이적은 오는 16일 마감이다. '데일리 메일'은 로돈이 레스터시티보다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매체는 "레스터시티가 토트넘을 위협할 것으로 보였으나 토트넘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완지시티가 1800만 파운드가 원했지만 토트넘은 카메론 카터-비커스 임대와 함께 1300만 파운드로 합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센터백 영입이 절실했다. 얀 베르통언이 팀을 떠나면서 수비 자원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돈은 193㎝ 장신 수비수로 뛰어난 기동력과 준수한 패스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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