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겨울에 19세 일본 공격수 영입… 이적료 15억 거론
H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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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5:19
맨시티, 겨울에 19세 일본 공격수 영입… 이적료 15억 거론
맨체스터 시티가 일본의 19세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
14일 일본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 때 사이토 코키(19, 요코하마 FC)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적료로는 100만 파운드(약 15억원)가 거론되고 있다.
사이토는 일본 U-19 대표팀 출신으로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일본 올림픽대표팀으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그는 16세에 J2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에는 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J1리그 19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A매치 출전은 아직 없다. 맨시티가 사이토를 영입하더라도 워크퍼밋(취업비자)을 받기 어렵다. ‘스포츠닛폰’은 “(사이토의) 이적이 이루어졌을 경우에는 우선 다른 팀에서 경험을 쌓을 것이다”라고 전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b><a href="http://bbant-tv2.com/"><span style="font-size: 24pt;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background-color: rgb(255, 0, 0); color: rgb(255, 255, 255);">해외스포츠중계</span></a><a href="http://bbant-tv2.com/"><span style="font-size: 24pt;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background-color: rgb(255, 0, 0); color: rgb(255, 255, 255);"> 빤트티비</span></a></b></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