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겨울에 19세 일본 공격수 영입… 이적료 15억 거론

맨시티, 겨울에 19세 일본 공격수 영입… 이적료 15억 거론
맨체스터 시티가 일본의 19세 공격수 영입에 나섰다.
14일 일본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 때 사이토 코키(19, 요코하마 FC)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 이적료로는 100만 파운드(약 15억원)가 거론되고 있다.
사이토는 일본 U-19 대표팀 출신으로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일본 올림픽대표팀으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그는 16세에 J2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에는 U-20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올 시즌에는 J1리그 19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A매치 출전은 아직 없다. 맨시티가 사이토를 영입하더라도 워크퍼밋(취업비자)을 받기 어렵다. ‘스포츠닛폰’은 “(사이토의) 이적이 이루어졌을 경우에는 우선 다른 팀에서 경험을 쌓을 것이다”라고 전했다.<div style="text-align:center;" align="center"><b><a href="http://bbant-tv2.com/"><span style="font-size: 24pt;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background-color: rgb(255, 0, 0); color: rgb(255, 255, 255);">해외스포츠중계</span></a><a href="http://bbant-tv2.com/"><span style="font-size: 24pt;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background-color: rgb(255, 0, 0); color: rgb(255, 255, 255);"> 빤트티비</span></a></b></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