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ALCS 7차전서 다시 진가 발휘한다

최지만, ALCS 7차전서 다시 진가 발휘한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 출격한다.
최지만은 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을 준비한다.
디비전시리즈에서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를 제압한 탬파베이는 챔피언십시리즈에서 1, 2, 3차전을 모두 이겨 손쉽게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르는 듯 보였다. 그러나 휴스턴을 상대로 충격의 3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렸다.
최지만의 동점 솔로 홈런이 나온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의 패배가 더욱 아쉬웠다. 한국인 최초 챔피언십시리즈 홈런이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일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뒷심이 다소 부족했다.
최지만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10경기에 나와 타율 0.259(27타수 7안타)에 2홈런 4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휴스턴이 선발투수를 프램버 발데스로 기용하자, 최지만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지만은 8회말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의 포스트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떨어졌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 출격한다.
최지만은 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을 준비한다.
디비전시리즈에서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를 제압한 탬파베이는 챔피언십시리즈에서 1, 2, 3차전을 모두 이겨 손쉽게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르는 듯 보였다. 그러나 휴스턴을 상대로 충격의 3연패를 당해 벼랑 끝에 몰렸다.
최지만의 동점 솔로 홈런이 나온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의 패배가 더욱 아쉬웠다. 한국인 최초 챔피언십시리즈 홈런이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일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뒷심이 다소 부족했다.
최지만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10경기에 나와 타율 0.259(27타수 7안타)에 2홈런 4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은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서 휴스턴이 선발투수를 프램버 발데스로 기용하자, 최지만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지만은 8회말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의 포스트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