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워커, 류현진 이을 이상적인 2선발…투자 가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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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워커, 류현진 이을 이상적인 2선발…투자 가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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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 "워커, 류현진 이을 이상적인 2선발…투자 가치 있어"


 

비시즌 동안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투수진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까. 

 

캐나다 '데일리 하이브'는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 "투수진 개선의 여지가 있는 토론토는 최소 2명의 FA 투수들을 영입해 로스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론토에 적합한 FA 선발 투수들을 추천했고 2020시즌 류현진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했던 타이후안 워커를 꼽았다. 

 

2020시즌 토론토는 트레이드를 통해 워커를 영입했다. 올 시즌 워커는 11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53.1이닝 50탈삼진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류현진의 뒤를 든든히 받쳤다.

 

매체는 워커의 2020시즌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매체는 "워커는 토론토 포스트시즌 진출에 필요한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틀림없이 그는 지난 시즌 어떤 팀보다도 트레이드를 통해 획득한 귀중한 선수였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이어 "워커는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뒤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7을 기록하며 효과적인 투구를 펼쳤다. 시즌 막판 토론토가 불안할 때 워커는 선발 로테이션에 절실히 필요했던 안정을 주었다"라고 칭송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워커와의 재계약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토론토는 워커에게 다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을지도 모른다. 흥미롭게도 그는 FA 시장에 나와 있는 최연소 선발투수이다"면서 "팀과 코칭스태프에 익숙한 그는 토론토에 가치 있는 투자가 될 수 있다. 강력한 패스트볼을 갖춘 워커는 토론토 로테이션에서 류현진의 뒤를 잇는 이상적인 2선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체는 워커 외에도 FA 선발 투수로 캐나다 출신 제임스 팩스턴(뉴욕 양키스)과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케빈 가우스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을 추천했다. 불펜진에서는 브래드 핸드(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블레이크 트레이넨(LA 다저스)의 영입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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