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밀린' 베르바인-윙크스...토트넘 전담 기자, "분발 안하면 전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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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밀린' 베르바인-윙크스...토트넘 전담 기자, "분발 안하면 전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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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밀린' 베르바인-윙크스...토트넘 전담 기자, "분발 안하면 전력 외"


토트넘 훗스퍼의 이적생들이 완벽히 자리를 꿰차면서 기존에 중용받았던 스티븐 베르바인(23)과 해리 윙크스(24)는 잊혀지고 있다.


토트넘은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승 2무 1패를 기록해 승점 14점을 올려 단독 3위에 위치 중이다. 7경기에서 18득점을 넣고 9실점만을 내줬다.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제에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부진을 면치 못하던 때와 대조적이다.


상승세는 '폭풍 영입'이 결정적이었다. 토트넘은 그동안 적은 돈을 쓰며 효율적인 운영을 해 '짠돌이 구단'으로 불렸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이상 완전 이적),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이상 임대) 등 모든 포지션에 걸쳐 대대적인 보강을 했고 유연한 전술 운영과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손흥민-해리 케인 듀오의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잊힌 선수들도 있다. 바로 베르바인과 윙크스다. 베르바인은 2020년 겨울에 합류해 EPL 14경기(703분)에 출전했고 3골 1도움을 올려 토트넘 공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올 시즌엔 단 4경기 출장(152분)에 그치며 사실상 백업 멤버로 분류되고 있다.


윙크스도 마찬가지다. '토트넘 성골 유스' 윙크스는 2016-17시즌부터 출장 기회를 늘리기 시작했고 2019-20시즌엔 31경기를 소화하며 주축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영입생 호이비에르가 리그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고 관록의 무사 시소코, 재기한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셀소가 중원에서 출장 시간을 분배해 올 시즌엔 4경기(257분)만 나섰다





자리를 잃은 베르바인-윙크스에 대해 영국 현지 언론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롭 게스트가 4일(한국시간) 평가를 내렸다. 게스트는 "베르바인은 토트넘의 중요 자원이지만 베일,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등에 완벽히 밀리고 있다. 유럽대항전(UEFA) 유로파리그(UEL)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지난 10월 30일 UEL 앤트워프전에선 굉장히 실망스러웠다"고 언급했다.


이어 "윙크스는 호이비에르의 완전히 지워줬고 최적의 포지션도 찾지 못해 조세 무리뉴 감독 구상 밖에 있다. 베르바인과 마찬가지로 앤트워프전에서 아쉬웠다.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아예 전력 외 자원으로 평가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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