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무리뉴의 자신감, "토트넘, 유럽 챔프 가능.. EPL 우승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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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무리뉴의 자신감, "토트넘, 유럽 챔프 가능.. EPL 우승은 글쎄"

H실장 0 2102 0

'2년차' 무리뉴의 자신감, "토트넘, 유럽 챔프 가능.. EPL 우승은 글쎄"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간) 밤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더 호손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WBA)과 경기에서 후반 막판 터진 해리 케인의 헤더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토트넘은 5승 2무 1패를 기록, 승점 17을 쌓으며 리그 2위로 뛰어올랐다. 선두 레스터 시티(승점 18)와는 단 1점차다. 유로파리그와 병행하고 있어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도 차곡차곡 승리를 챙겨가며 무리뉴 2년차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무리뉴 감독이 맡은 팀은 2년차 때 유독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포르투 시절부터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가 그랬다. 특히 인터밀란이 트레블을 올린 시기가 무리뉴 2년차였다. 레알 시절에는 역대급 멤버로 이뤄진 바르셀로나를 밀어내고 리그 우승컵을 들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에 합류했다. 지난해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부임해 리그 6위에 올라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에버튼과 개막전 패배 후 5승 2무로 7경기 동안 패하지 않고 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 팀은 많은 유럽 국가 중에서 챔피언이 될 수 있다"면서도 "프리미어리그는 가장 어려운 리그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좋은 시즌을 보내고 많은 승점을 올릴 수 있지만 결국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스터시티, 아스날"이라고 말해 유로파리그와 리그의 차이점을 평가했다. 


이어 그는 "좋은 시즌을 보내더라도 챔피언이 되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계속 경기를 치른다. 우리는 이기려고 노력할 뿐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레스터시티-울버햄튼, 맨시티-리버풀 경기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저 계속 경기를 해서 시즌이 끝나면 우리가 어디있나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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