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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콜 쏟아지는 홀란드, 첼시까지 영입전 가세
H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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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6 21:32
러브콜 쏟아지는 홀란드, 첼시까지 영입전 가세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향한 러브콜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6일(한국시간) ‘스카이 이탈리아’ 보도를 인용해 “첼시가 홀란드 영입을 위해 2021년 여름 대형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홀란드는 이적 시장이 열릴 때 마다 뜨거운 감자다. 그는 지난 2019년 RB잘츠부르크 시절부터 골폭풍을 몰아 치며, 전 유럽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그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지난 1월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도 통산 32경기 33골 6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현재 근육 부상으로 휴식에 접어 들었지만, 올 시즌 14경기 17골 3도움으로 매 경기 마다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많은 관심을 받는 건 당연했다.
홀란드를 노리는 팀은 첼시 이외에도 맨유,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시티다. 그러나 그의 활약이 계속될수록 몸값이 올라가고 있다. 현재 1억 유로(약 1,346억 원)으로 책정된 상태라 만만치 않은 출혈을 각오해야 한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첼시는 올 시즌 티모 베르너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타미 아브라함은 성장이 더디며, 올리비에 지루도 적지 않은 나이에 이적을 노리는 중이다. 홀란드 영입을 노리는 이유다.